강진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에 앞장서다.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3월 31일 오후, 강진교육지원청 다산지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교육활동 보호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단위학교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고, 교권과 학습권의 균형과 조화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함평학다리고등학교 김재균 교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활동 보호의 목적 및 관계 법령, 침해 유형에 따른 학교 대응 절차, 피해 교원의 마음 건강 및 지원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무 지침을 전달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사안 처리 단계별 유의 사항과 업무 담당자의 역할을 상세히 안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협의 시간에서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고충과 사안 처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업무담당자 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윤영섭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권리 보장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키고 학교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세우는 일”이라며, “이번 연수가 단위학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기점으로 단위학교의 교육활동 보호 인식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피해 교원에 대한 심리 상담 및 법률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교권과 학습권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학교 교육 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과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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